오스템과 바텍, 치과 R&D 책임질 대표주자?
오스템과 바텍, 치과 R&D 책임질 대표주자?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8.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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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과계 R&D 발전을 위해 오스템, 바텍이 나선다.

치과의료정책연구소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치과의료시장과 치과의료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치과의료정책 포럼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치과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김강립 보건복지부(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신호성 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부연구위원 등 정부관계자와 오스템 최규옥 대표, 바텍 대표, 예스바이오 박경준 대표 등 의료산업기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치협 조영식 정책이사는 “이 포럼은 치과 R&D가 부족한 상황에서 의료기기산업을 활성화하고 육성발전 시키자는 취지로 정책 포럼을 열게 됐다”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정부관계자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정책연구소가 이 포럼에 의료기기 업체 오스템, 바텍, 예스바이오를 초청한 것은 이들이 한국 치과계 R&D를 책임질 대표주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포럼은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치과의료의 미래’라는 내용의 강연과 주제발표 후 ‘치과의료산업 CEO가 말하는 치과의료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진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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