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서울에 위치한 치과, 안과 등 의료기관 비상진료시스템이 가동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의사회, 서울시 약사회가 서울시와 함께 설 연휴기간(2~6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체계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시스템을 가동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02- 3707-9133/5)을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을 늘리고 치과, 안과를 새로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연휴 동안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1339se.or.kr), 서울시청 홈페이지 및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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