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치과의사 ‘울컥‘하게 한 이 공연
여자치과의사 ‘울컥‘하게 한 이 공연
  • 송연주 기자
  • 승인 2011.03.18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서여치 정기총회서 ‘사랑챔버’, ‘사랑나눔 위캔’ 공연 펼쳐

▲ 17일 서여치 총회의 ‘사랑나누기 특별공연’에서 ‘사랑 챔버’의 공연 모습.

17일 열린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제 20차 정기총회에서 장애우 음악단인 ‘사랑챔버’가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온누리 사랑챔버는 1999년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씨에 의해 창단, 현재 장애우 85명이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 50회 정도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랑챔버의 한 멤버의 어머니가 은평구에서 26년째 치과를 개업하고 있는 배현경 원장으로 이날 공연에 참여해 공연을 더욱 값지게 했다.

또 이날 국회연구단체로 장애인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위캔’의 공연도 진행됐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 17일 열린 서여치 정기 총회에서 사랑나누기 특별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