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여치 정기총회서 ‘사랑챔버’, ‘사랑나눔 위캔’ 공연 펼쳐
17일 열린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제 20차 정기총회에서 장애우 음악단인 ‘사랑챔버’가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온누리 사랑챔버는 1999년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씨에 의해 창단, 현재 장애우 85명이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 50회 정도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랑챔버의 한 멤버의 어머니가 은평구에서 26년째 치과를 개업하고 있는 배현경 원장으로 이날 공연에 참여해 공연을 더욱 값지게 했다.
또 이날 국회연구단체로 장애인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위캔’의 공연도 진행됐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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