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치위협)는 지난 2일 열린 창립 34주년 기념 제33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대회 외에도 포스터 전시, 장기자랑 페스티벌, 명예기자 발대식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전국 치위생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 전시회에서는 현장 투표에서 120표를 얻은 여민경(연세치대 치위생사회)씨의 포스터 ‘Eisphospho nate와 관련된 악골괴사’가 우수포스터로 선정됐다.
'Dental Hygiene Festival'에서는 전국 치과위생사회 회원 및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333 잇솔질 홍보’를 주제로 뮤지컬을 선보인 수원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대상을 차지했다.
제9회 명예기자 발대식에는 배현숙 부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우수취재기자 시상 및 명예기자 임명식이 진행됐다.
우수취재상을 수상한 이경진(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생은 “치위협보 8기 명예기자로 활동하면서 기사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얻었다”며 “기회를 열어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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