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김수관 교수가 2011년도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정부포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시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수관 교수는 그간 탁월한 연구개발성과 및 창의적인 학술연구 업적 등으로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 개발에 성공해 美 특허를 취득했으며, 94편의 SCI급 논문, 88권의 저역서, 34건의 산업재산권 등록 등 치과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0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03년 보건산업기술대전 보건산업진흥유공자 연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김 교수는 현재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장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장,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지원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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