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활용한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최근 급속히 확산되면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홍보에 집중했던 병의원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휴네스는 이같은 흐름을 반영해 의료분야의 특성에 꼭 맞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강연을 구성했다. 환자들의 호감은 물론 병원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겠다는 목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블로그를 포함한 트위터, 페이스 북 등 각 채널의 특성에 맞는 분석은 물론 효과적인 운영방법 등이 공개된다.
또 각 병의원 마케팅 담당자 및 영업사원들의 전문성도 높일 수 있는 실무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대학에서 소셜미디어 관련 강의뿐 아니라 공기업 및 병원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자문하고 있는 배운철 대표(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마케팅랩)가 직접 연자로 나서 시선을 끈다.
배운철 대표는 이날 ‘병원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채널의 통합 마케팅 전략’, ‘필로우만 맞으면? No! 트위터 제대로 활용하기’, ‘페이스북 “좋아요”로 만들어내는 효과적인 병원 마케팅’ 등 총 5시간에 걸쳐 주제별 강연을 펼치게 된다.
휴네스는 “소셜미디어는 단지 상업적인 수단이 아닌 환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매체로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병원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는 물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등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11월 17일까지며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직접 문의(02-3474-5245)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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