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래 전 대학원장, 전윤식 임치원 대학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우(구강악안면외과), 유지영(치과보철과), 이윤정(치과교정과), 정서영(소아치과), 한주희(치주과) 5명의 전공의가 수료의 영광을 안으며 전문의 시험 합격을 함께 축하했다.
김선종 과장은 이 자리에서 “이대병원 치과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자기 자신의 계발에 힘쓰며, 항상 정직하고 환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각 전공의 수료자들은 수련기간 동안에 가진 증례발표와 인턴시절 에피소드 등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돌아보며 지난 시간을 회고하기도 했다.
이대병원 치과는 1980년 구강악안면 외과 전공의를 1명 배출한 이래로 현재 약 100명의 의국출신 치과의사들이 각지에서 활약 중이며 ‘이구회’라는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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