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조선대 치전원장이 지난 17일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자평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20년 동안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치전원장은 현재 무등일보와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의 ‘희망천사 결연릴레이 캠페인’ 제4호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빈곤가정 아동과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자신의 아호를 딴 ‘자평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그는 “저의 작은 정성이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서구후원회 회장으로 활동중인 김 치전원장은 지난 2009년 결연아동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아동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2010년 제1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상 기부자선 부문 최우수상, 2010년 광주광역시민대상 등을 받았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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