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치과기공사들도 스마일로 ‘사랑 채운다’
여성치과기공사들도 스마일로 ‘사랑 채운다’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09.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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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스마일 Run 페스티벌 참여

여성 치과기공사들이 좋은 뜻에 힘을 보탠다.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이수연)가 오는 16일 한강 잠원지구에서 열리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사랑채움’ 행사로 참여하게 됐다.

저소득 구강암환자나 얼굴기형 환자를 위해 개최돼 수익금이 돌아가는 이번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여성치과기공사회도 참여, 후원하게 된 것.

▲ 지난해 진행됐던 ‘사랑채움’ 행사.
이번 ‘사랑채움’ 행사에서 여성기공사회는 치과재료를 이용해 손가락을 제작하는 등의 내용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출범한 지 9년을 맞는 여성기공회는 후원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치과기공사들의 역할에 대한 홍보도 이어질 계획이다.

이수연 회장은 “항상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며 “바쁘신 중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 기운을 복돋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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