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호남에서 두번째 ‘임플란트 연수회’
신흥, 호남에서 두번째 ‘임플란트 연수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2.09.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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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석 원장(왼쪽)과 하정완 원장
지난 4월 호남권에서 실시된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10월27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10월27~28일, 11월3~4일 총 4회에 걸쳐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이론에서 라이브 서저리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로 호남지역 임상의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이번 코스에서도 호남권 명연자로 알려진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과 하정완 원장(하이치과), 한창훈 원장(이지플란트치과)이 메인 연자를 맡았으며, 손미경(조선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초청 연자로 나선다.

▲ 손미경 교수
수술의 기본이 되는 절개부터 Suture, 그리고 연조직을 다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상악동 이식술, 골이식술을 임상에 적용하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모델을 이용해 수술과 보철과정을 실습하며 수술 과정을 익힌 후 바로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10월27일에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강재석 원장이 ▲Introduction of Implant dentistry(Old and New) ▲Consideration of Implant system and surface, 하정완 원장이 ▲Anatomic consideration in Implant surgery ▲Stage Ⅰsurgery(Placement of implant) and suture tech에 대해 강의한다.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한창훈 원장이 ▲Bone, Bone biology and GBR tech ▲Stage II surgery(2nd surgery) and soft tissue management, 하정완 원장이 Consideration of sinus, and sinus surgery에 대해 강의하고, 강재석·하정완·한창훈 원장의 주도로 모델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핸즈온을 진행한다.

▲ 한창훈 원장
11월3일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참가자가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Screw retained VS Cement retaind prosthesis ▲Introduce of prosthetic option and Impression tech을 강의하고 Impression and connection of abutment에 대한 핸즈온이 진행된다. 이어 한창훈 원장의 Implant complication and solution, 손미경 교수가 ‘Implant overdenture and RPD’에 대해 강의한 후 질의응답과 Certificate 수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이번 연수회는 베이직 코스이지만 골유도 재생술, 상악동 골증강 술식을 포함한 여러 증례에 대해서도 꼼꼼히 다루게 된다. 15명 정원에 등록비는 50만원, 실습비는 30만원이며, 연수회 등록 및 문의는 전화(080-819-2261)로 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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