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경 원장의 임상 보철 세미나가 신흥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신흥이 후원하고 예낭아이앤씨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13,14일과 11월10,11일, 11월24,25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성무경 원장이 임상 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훑는다.
성무경 원장은 “임상 경험이 짧았던 시기 수복물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까 고민하는 등 여러 의문을 가졌었다”며 “고민하고 깨달은 내용을 바탕으로 임상 과정에서 궁금한 부분을 가까이에서 모두 해결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지대치 형성 부분에서는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 Clinical tips와 Bite-tray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 채득, 자연치와 임플란트 수복 등 Jaw relation record의 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의 의미, Pontic과 ovate pontic의 형성, 수복물의 Contact과 Splinting 시 고려사항, 자연치 보철과 임플란트 보철의 차이, 전치부 수복, 구치부 지르코니아 수복, 교합의 이해 등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등록인원은 20명 한정이며 문의는 전화(080-819-2261)를 통해 가능하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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