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후원하고 대구예치과 주상돈 원장이 연자로 나선 ‘아이패드를 이용한 신환상담 세미나’가 지난달 23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데 이어 2012년 마지막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7일과 10월11일 오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대구예치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5명 정원으로 스태프 1명 무료동반이 가능하다.
선착순 정원제에 따라 조기 접수 마감됐던 지난 강연에서는 공통적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한 상담 노하우가 돋보였으며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받아 만족스러웠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와이파이의 개념 및 자료 전송의 장점부터 환자의 구강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기는 방법, 웹브라우저를 통해 카드리더기 없이 사진을 전송하는 방법, 상담사진을 폴더별로 정리하고 환자사진과 비교 설명하는 방법, 설명한 사진을 즉시 무선으로 프린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하여 바로 확인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하고픈 경우, 체어마다 컴퓨터 및 모니터가 없어서 환자에게 사진을 보여줄 수 없는 경우, 치과 인테리어 손상 없이 간단히 치과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픈 경우, 보다 차별화된 신환시스템을 만들고픈 경우, 아이패드가 있는데 활용이 어려운 경우, 컴맹이라 일반 데스크탑 사용이 어려운 경우,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여 집중도가 높은 상담을 원하는 경우, 하이퍼포먼스 치과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를 하고픈 경우에 해당되는 분들게 확실한 도움이 될 예정.
세미나 수강 시 상담에 필요한 임상사진을 300장 이상 제공하며, 치료 후 설명에 필요한 주의사항 7가지와 치과에 필요한 일러스트 사진 2장을 제작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구입 시, 35,000원 상당 애플정품 SD카드리더기를 제공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