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도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에서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김창성·박정철 교수(치주과)가 공동 집필한 ‘임플란트 레시피’를 펴냈다.

‘임플란트 레시피’는 기초적인 원리와 기본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임플란트 치료에 보다 친근히 다가가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자들은 수년간 진행해 왔던 임상 강의와 연수회를 통해 얻은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과학적 이론과 근거에 기반해 기술됐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표현을 사용했다.

‘임플란트 레시피’는 크게 ▲Luna Implant System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기본적인 이론과 기초 수술 과정 ▲JCP model을 통한 실습과 핸드온 ▲동영상 증례를 통한 실제 환자의 임플란트 식립 부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영상으로 맛보는 임플란트 레시피’를 부록으로 수록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세한 설명과 술식을 확인할 수 있다.

덴탈위즈덤은 “이 책은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화려한 이론들보다 임상적으로 필요한 핵심 사항들로만 꽉 채워 놓았다”며 “나아가 기본을 응용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임플란트 수술 기법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