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섹션 ‘Think Up’ 프로그램에서 이종현 로덴포유 부장은 ‘관심’이란 키워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우리 눈을 육안, 지안, 심안의 3단계로 분류하고, 올해 로덴치과그룹의 키워드인 ‘고객’을 위해 가장 먼저 ‘심안’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서비스 접점에서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한 메이크업 강의가 열렸다. 남녀 한 명씩을 대상으로 실제 메이크업 시뮬레이션을 통해 메이크업 기법을 시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각자 다른 병원이 섞여 진행된 이 게임을 통해 서로를 독려하며 미션성공을 추구하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전문강사들이 오히려 놀라기도 했다. 특히 5팀 중 개별미션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던 팀(대전, 종로, 춘천, 부산부전 연합)이 전체 미션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상록리조트 야외에서 저녁만찬과 함께 진행된 저녁섹션 ‘Love up’ 시간은 B-Boy팀의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각 병원의 로덴치과 가족들은 숨은 끼와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조영환 로덴치과그룹 대표의 기타연주도 곁들여졌다.
조영환 대표는 “의료인의 정도를 지키며 진심을 가지고 환자고객을 대하는 로덴치과 가족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로덴치과그룹의 미래는 반드시 밝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