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평가원’ 설립 추진 박차
‘치위생 평가원’ 설립 추진 박차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09.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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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9월 정기이사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는 지난 7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각종 토의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숙 회장은 “각 분야가 대선을 앞두고 현안 타결을 목표로 분주한 분위기다. 임원들이 주지하다시피 우리 협회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할 정립을 위한 정책제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있으니 역량을 결집하여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전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평가원 설립추진에 박차를 가해 치위생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평가지표 개발에 매진하고, 치위생 교육원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양질의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각 위원회는 상호 원활한 소통을 통해 추진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사회는 치과위생사 면허게시대 기획안을 검토했다. 이는 치과위생사 업무범위 개정과 면허신고제 도입에 따라 논의된 사항이다.

한편 협회는 시도회별 사이트 운영 실적, 개발 견적 등 세부사항에 대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협회 통합 홈페이지 개편안을 확정하고 시스템 진단을 통해 개선안을 추가 검토키로 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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