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 논하고 보수교육 4점도 받고
‘턱관절장애’ 논하고 보수교육 4점도 받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2.09.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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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다음달 20일 추계학술대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 추계학술대회가 10월20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오전 세션은 9시부터 시작한다. 홍정표 교수(경의대 치전원)가 좌장을 맡아 학위논문 발표회가 열리고, 신금백 원장(사람사랑치과)이 좌장으로 나서 전공의 학술발표회가 이어진다.

▲ 서봉직 교수(왼쪽), 김태우 교수
오후세션은 ‘턱관절장애,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임상 Conference’로 펼쳐진다.

먼저 김연중 원장(아림치과)을 좌장으로 서봉직 교수(전북대 치전원)가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 전 턱관절장애 예방을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김태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턱관절장애로 발생한 부정교합환자의 교정치료’에 대해 의견을 낸다.

▲ 최재갑 교수(왼쪽), 황순정 교수
김기석 교수(단국치대)가 좌장을 맡은 순서에는 최재갑 교수(경북대 치전원)가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황순정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안면비대칭과 부정교합을 동반한 턱관절장애 환자의 외과적 치료’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패널토의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는 임시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며 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5점도 부여된다.

사전등록 마감은 10월12일까지며, 등록 확인은 박문수 교수(강릉원주치과대, 033-640-2466)에게 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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