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 기능성 치약 개발해 금상
김수관 교수, 기능성 치약 개발해 금상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09.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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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관 교수
김수관 교수(조선대)가 지난 21일 전남 장성 편백나무숲고을SAFE사업 편백 관련제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에서 기능성 치약을 개발해 금상(300만원 상금)을 받았다.

김 교수는 편백나무 잎의 추출물 및 'essential oil'을 소재로 해 기능성 내추럴 치약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강 및 치아, 잇몸질환 예방용 식물성 천연소재 선발 ▲식물성 소재의 구취개선, 구강유해균 저해, 충치예방, 플라그 예방 등 기능성 검증 ▲장성편백 추출물 및 구강기능성 생약성분을 조합한 고기능성 치약 개발 등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이름으로 된 봉사회를 창립, 의료봉사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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