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치의학의 미래’ 국제학술대회 마쳐
조선치대 ‘치의학의 미래’ 국제학술대회 마쳐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10.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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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과대학(원)이 지난 12~13일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치의학의 미래 경향’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대만, 미얀마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수관 치과대학장은 “치과계의 유명 연자들을 초청하여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 연자들은 ▲내시경을 이용한 구내 하악지 수직 골절단술의 임상적 접근 (Masaharu Mitsugi, 일본 고치건강과학센터) ▲무릎 관절의 골관절염에 대한 microRNA-146a와 microRNA-183 (Hee-Jeong Im, Sampen 미국 러시대학 의료센터) ▲미얀마 치과의 미래 경향 (Htay Htay Yi, 미얀마 양곤치과대학) ▲즉시하중 부여와 전악 수복 (Sebastian Tseng, 대만 GwoWei Technology Co.,Ltd,)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밖에도 ▲치과 영역에서의 컴퓨터 단층촬영 이미지 (Naoya Kakimoto, 일본 오사카대학) ▲근거에 입각한 상악동거상술 (Hsein-Kun Lu, 대만의과대학) ▲식원성 연쇄상구균에 대한 올레아놀릭 산과 우르솔산의 항균기전 (국중기, 조선대 교수) ▲두경부 재건의 발전 (Cai Zhigang, 중국 북경대학) 등의 학술 강연이 이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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