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심미 치료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경북대병원 ‘심미 치료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2.10.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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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 이전 개원 4주년 기념 학술대회

▲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이 치과개설 102주년 및 치과병원 이전 개원 4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경북대 치전원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주제는 ‘심미 치료의 최신 경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접근법’으로 잡았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심포지엄 1부는 김진수 교수(경북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좌장을 맡는다. 황순정 교수(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심미적 증진이 동반된 악교정 수술과 부가수술’, 박효상 교수(경북대 치과교정학교실)는 ‘교정치료에서의 심미적 고려’, 박정길(부산대 치과보존학교실)가 ‘자연치처럼 보이는 레진수복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최재갑 교수(경북대 구강내과)가 좌장을 맡는 2부에서는 김성훈 교수(서울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심미보철치료’, 정찬권 원장(수원 에이블치과)이 ‘심미수복을 위한 IPS e.max system의 선택과 적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광효 원장(대구 미르치과병원)이 ‘상악전치부에서 아름다운 치은 라인 형성하기’, 이규복 교수(경북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심미, 그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 논의를 전개한다.

서조영 경북대병원 치과진료처장은 “치과 심미치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자 훌륭한 연자들을 모셨다”며 “첨단기법을 이용한 심미치료의 최신 경향과 근거 중심의 선택적 치료방법 및 임상 노하우 등으로 올바른 진단과 치료술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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