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경영을 말하다’ 시리즈 2탄인 이 세미나는 ‘동네치과 경영앓이 탈출하기Ⅱ’라는 대 주제 아래 ‘철학이 묻어나는 치과경영’을 부주제로 삼았다.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은 먼저 ‘왜 치과경영에 철학이 필요한가?’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한 원장이 행복한지, 행복한 원장이 성공하는지’와, 행복한 원장을 위한 ‘oneness concept’을 소개한다. 세션Ⅱ에서는 ‘출근하고 싶은 치과 만들기’를 다룬다. 원장과 직원의 관계, 꿈이 있는 직원,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에 대해 강의한다.
세션Ⅲ는 ‘유형별 환자와 행복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스킨십으로 환자 마음 움직이기, 100% 상담 100% 존중에 대해 풀어낸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SMS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환자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해피콜과 SMS 200% 활용하기, 스마트폰으로 치과 홍보하기에 대해 살펴본다.
김선영 닥터클릭 대표는 “소규모로 운영하면서도 대박을 내는 치과를 살펴보면 반드시 원장만의 노하우와 철학이 있기 마련인데, 옥용주 원장의 내이처럼치과가 바로 그런 경우”라고 소개했다.
‘나만의 사전을 가져라’의 저자이기도 한 옥 원장은 웃음치료사와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만큼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다. ‘내이처럼’이라는 병원 이름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철학이 묻어난다. 그는 이번 강의료 전액을 스마일재단 마라톤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세미나 등록은 닥터클릭 홈페이지(drclick.co.kr)에서 가능하며, 특히 스마일재단을 통해 등록하면 등록비의 10%를 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강의 동영상도 제공한다. 전화 문의는 02)543-8906.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