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지부 22일 학술대회 개최
공직지부 22일 학술대회 개최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12.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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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회장 허성주)가 오는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2강의실에서 2012년 종합학술대회를 연다.

‘치의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정한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가 부여되는 2012년 치과계의 마지막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직지부 측은 “공직 회원 및 모든 치과의사의 학문교류와 임상진료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먼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는 ‘자세히 들여다본 상악동’, 이성복 교수(경희대)는 ‘아름다운 치아 만들기 노하우’, 김경년 교수(강릉원주치대)는 ‘치과의사와 미각-새로운 세계’, 김현정 교수(서울대)는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상황 대처하기’, 정진우 교수(서울대)는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등에 대해 강연을 준비했다.

또한 강병철 교수(전남대)는 ‘치과진료실에서의 방사선 안전’, 이준석 교수(단국치대)는 ‘총의치 제작의 트라블 슈팅’, 최점일 교수(부산대)는 ‘자연치아 아끼는 치주치료’,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은 ‘5년뒤 치과 미리보기-생명과 융합의 덴탈 4.0’, 이승종 교수(연세치대)는 ‘자연치 보존의 마지막 보루: 의도적 치아재식’, 서덕규 교수(서울대)는 ‘치아우식증을 다시 보다’ 등에 대해 발표한다.

현장등록 시 공직회원은 6만원, 일반 치과의사는 12만원, 전공의는 3만원을 받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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