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김 원장은 지난 2010년부터 자평배 테니스대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테니스 선수 장학금 전달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수관 원장은 “올해 3월3일 열리는 대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자신의 아호를 딴 ‘자평(子平) 장학금’을 조선대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 장학문화재단,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는 등 치과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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