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비전 밝히는 등불 돼주길
치과계 비전 밝히는 등불 돼주길
  • 김세영
  • 승인 2013.03.02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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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축사]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전 회원과 함께 덴탈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덴탈투데이는 그동안 치과계의 여러 현안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언론이 걸어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왔습니다. 어느덧 창간 3주년을 맞이하는 덴탈투데이가 언제나 유익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회원들의 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주는 치과계의 대표적인 온라인전문지로서 승승장구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이처럼 덴탈투데이가 빠른 속도로 치과계의 대표적인 온라인 매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덴탈투데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덴탈투데이를 애독해 주시는 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 해마다 치열해지고 있는 개원가의 경쟁 구도와 급변하는 의료환경 등이 중첩된 가운데, 지금 치과계는 피라미드형 치과의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 난해하고도 복잡한 전문의제도,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거제도 개선, 치과대학 입학 정원축소, 노인틀니 보험화 확대 및 임플란트 급여화 대책, 국립치의학 연구원 설립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난제들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치과계 가족 모든 분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주실 때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덴탈투데이가 창의적이면서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치과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충분히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회원들이 덴탈투데이의 기사를 통해 치과계의 현안 및 최신 정보를 접하고 있음을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읽을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치과계 전문지를 대표하는 바른 언론으로 우뚝 서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치과계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불이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덴탈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과 덴탈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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