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계 행사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neo CMI implant’를 비롯해 ‘SCA, SLA, SR, FR kit, CTi-mem, GBR kit, Gingibrush, iBrush’ 등 치과시술에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온 네오바이오텍은 치과 의료기기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은 그동안 치과시술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네오바이오텍의 노력을 국가에서 인정해준 것이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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