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원장, 서울지역 ‘임플란트 멘토’ 나서
김도영 원장, 서울지역 ‘임플란트 멘토’ 나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04.10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 진행

김도영 원장이 이끈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서울지역 기본 마스터 과정이 호평 속에 진행됐다. 이 과정은 단 4회 만에 술전 계획과 준비과정, 술후 관리, 환자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과정의 핵심을 익힐 수 있어 매번 큰 인기를 끌어왔다.

또 지역별로 실력파 개원의를 연자로 초청해 실질적인 시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수료 후에도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지역 연수회를 진행한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은 임플란트와 치주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과 저술활동을 벌이며 임플란트계의 대표연자로 손꼽히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쉽고 편하게 임상 적용이 가능한 테크닉 위주로, 다양한 증례를 통해 실질적인 임상팁을 전하는 그의 강연방식은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김도영 원장이 진행한 서울지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향후 임플란트를 배우는 지침으로 삼을 만한 훌륭한 강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16일 시작된 연수회 첫날은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부터 해부학적 고려사항, ‘Radiographic & surgical stent’를 다룬 뒤 ‘Panorama tracing과 Surgical stent’를 위한 모형제작 등으로 실습했다. 둘째 날에는 ‘Clinical treatment planning’, ‘Site preparation(drilling) & implant placement’ 강의 뒤 실습시간에 ‘Surgical stent’ 제작, Dentiform을 통한 임플란트 식립과 봉합을 다뤘다.

▲ 매회 이론 강의 뒤엔 실습시간도 이어졌다.
세 번째 시간에는 임플란트 수술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와, ‘Complication, Second surgery, Flap design & suture’ 테크닉을 익힌 뒤 실습을 가졌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4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와 보철 시 고려사항, 인상채득법,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요령을 짚고, 인상채득과 모형제작을 실습하는 것으로 연수회 과정을 마무리했다.

기본에 충실한 기초다지기에 더해 다양한 임상증례를 배울 수 있어 임플란트 초심자부터 식립을 앞둔 임상의까지 매우 만족했고, 향후 임플란트를 공부하는 데 지침으로 삼을 만한 훌륭한 강의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조승헌 원장(세인트치과)이 진행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 부산 세미나는 오는 5월25·26일, 6월1·2일 4회 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 문의는 080-819-2261.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