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7일 ‘제13회 치위생과 임상실습 진입식’을 열고 6월부터 임상실습과정에 들어가는 치위생과 2학년 93명이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하 신성대 명예총장과 김병묵 총장을 비롯해 치위생과 교수와 1, 3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병묵 총장은 “인성교육을 통한 구강보건 인재양성이라는 치위생과의 목표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 치위생과 학생으로서 지식과 더불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임상실습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신성대 치위생과(학과장 김진수)는 경희대 치과병원, 단국대 치과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한양대병원 등에서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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