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까지 한국건강증진재단으로 신청
공모 제외 기준
1) 교육기관에서 교육용으로 만든 교과용 도서, 학습참고서 |
2013년 ‘우수건강도서’ 공모가 3일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1일 이후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착·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우수건강도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신청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한국건강증진재단으로 신청서와 심사용 도서 10부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출판사·출판협회·대형문고(서점)·저자(역자)·보건전문가·민간단체·교사·언론인 등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서 다운로드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및 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수건강도서는 청소년과 일반인 부문으로 구분해 20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건강·보건 및 출판문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말 선정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라며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되면 2013년도 우수건강도서 선정패 수여 및 해당 도서에 우수건강도서 상징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문고 및 일간지 건강섹션 등을 통해 홍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건강증진재단 연구개발팀 (☏02-378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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