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미래정책포럼 떴다
치과미래정책포럼 떴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07.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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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차 정책콘서트…‘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

▲ 김철수 치과미래정책포럼 대표.
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주최하는 제1차 정책 콘서트가 ‘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역삼빌딩 삼성화재 대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날 송윤헌 아림치과병원장, 양정강 대한치과보험학회장, 조재현 충청북도치과의사회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주제발표를 맡는다.

패널로는 신호성 원광대 치과대학 교수, 심재한 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 보험이사, 이상훈 치과계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정책연구이사, 조영진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부회장, 진상배 대한치과보험학회 학술이사(가나다 순)가 나설 예정이다.

주제 및 패널 발표 뒤에는 전민용 건치신문사 대표의 진행으로 자유토론이 펼쳐진다. 행사 전에는 간단한 식사도 제공된다.

한편 치과미래정책포럼은 ‘개원의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치과계의 미래를 위한 작은 모임’을 표방하고 있다.

포럼 측은 “우리들이 함께 개원 환경을 지키고 대안을 찾지 않으면 이전투구의 희생으로 공멸을 자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정책콘서트라는 다소 거창한 이름이지만 개업 환경을 염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평범한 치과의사라면 누구라도 함께 참여해 희망의 씨앗을 틔우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치과미래정책포럼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책콘서트 등을 통해 정책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나갈 방침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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