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치과상담 어플 ‘뷰티스’
클라우드 기반 치과상담 어플 ‘뷰티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07.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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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개념 치과상담 어플 ‘뷰티스(ViewTeeth)’를 8월에 선보인다.

클라우드시스템을 기반으로 치과에 필요한 기능들만 최적화한 뷰티스의 개발에는 주상돈 원장(대구 예치과)이 개발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뷰티스는 간편하고 편리한 각종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 꾸미는 ‘프리상담노트 기능’은 최대 강점. 어플에 내장된 임상이미지를 불러와 사이즈 조절, 좌우반전 등 다양한 편집이 가능하고 임플란트, 골드크라운, 지르코니아 등 클립아트를 활용해 시술케이스를 생생하게 설명할 수 있다.

임상사진 및 데이터를 자유롭게 송수신하는 클라우드시스템이어 저장된 상담노트를 PC에 무선 송수신하고 프린트와 메일 송신도 가능하다. 데이터는 PC와 뷰티스가 설치된 아이패드를 통해서만 저장 및 이동함으로써 안정성도 확보했다.

뷰티스에는 임플란트, 교정, 심미, 충치 등 주요 케이스별로 사전 동의를 얻은 실제 임상사진이 600여 장이나 내장돼 있어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서명이 가능하다. 개인이 보유한 임상사진도 별도로 추가, 편집할 수 있다.

이번달부터 뷰티스를 활용한 치과 상담방법 세미나를 시작한 덴티스는, 상담노하우를 공유하고 스마트한 치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지원서비스팀인 유멤버스(U-Members)가 뷰티스 교육지원 및 서비스 관리를 전담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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