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전원 김수관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지난 1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치과병원 임상시험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치과의료부문 ‘시상위원장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가 주최 및 주관한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수관 교수는 “선진국 수준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시설, 장비구축, 전문인력 양성, 특화분야의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과 임상시험 기술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치과병원 임상시험센터를 육성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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