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생체부품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 개최
전남대 ‘생체부품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 개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09.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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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미래형 생체부품소재 RIS사업단(단장 박상원)은 오는 28일 전남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3 생체재료 및 조직재생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생체부품소재산업이 신 지역특화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마케도니아, 미국 등의 생체재료 및 조직재생에 저명한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나서 국내외 선진기술,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 박상원 사업단장
생체 의료용 소재부품은 각종 질병이나 고령, 장애 등으로 제거 또는 손상된 부분을 대체·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 인공관절, 스텐트, 생체세라믹 등 경조직 대체용 제제 및 부품을 비롯해 인공혈관, 인공기관, 생체용 센서 등 일부 대체 재료로 사용되는 생체친화성을 가진 의료용 소재부품이다.

박상원 전남대 RIS 사업단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광주지역 생체부품소재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광주시가 생체부품소재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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