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치과, QI 학술대회 2관왕
강동경희대치과, QI 학술대회 2관왕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12.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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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성복)은 지난 7일 대한치과병원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치과의료 QI 학술대회’에서 2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2006년 개원 이후 치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QI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병원은 ‘초진 환자 및 외국인 진료 프로세스 개선(발표: 이예원 치과위생사)’을 주제로 구연발표를 진행해 2등상을 수상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최단 기간 체류를 위해 내원 횟수를 최소화하고 해외 환자가 원하는 치과치료를 완성도 높게 제공하는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면서 국제적 선진진료의 표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교정 양치질은 어렵지 않아요’란 주제를 발표한 최윤서 치과위생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QI부장으로 활동 중인 박상혁 교수(치과보존과)는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원내 Q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학술대회에서 수상까지 해 매우 기쁘며, 내년에도 환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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