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대한치과기공학회 제15대 신임회장으로 박형랑 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학술이사가 선출돼 치과기공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형랑 신임회장은 “우리가 용광로처럼 하나가 되어 녹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들의 지혜와 조언을 열린 귀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향후 임기 3년은 기공계의 위기로 볼 수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기공계 전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학회 목적에 맞는 집체교육과 더불어 눈높이 심화교육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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