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병원사무관리사 전국 확대 시행
오스템, 병원사무관리사 전국 확대 시행
  • 최정민 기자
  • 승인 2014.01.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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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올해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은 상반기 응시 지역을 전국 6개 지역으로 확대해 4월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4월20일), 부산(5월11일), 대구(5월25일), 대전(6월1일), 광주(6월15일)에서 치러진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태프의 치과건강보험 지식을 포함해 다양한 치과업무와 청구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 자격제도다.

▲ 지난 12월 진행된 1회 병원사무관리사 시험 현장.
지난해 12월 치러진 1회 시험은 1천300여 명의 인원이 응시했으며, 접수 마감 기한을 남겨두고 조기마감 되는 등 병원사무관리사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전국 각 지역의 오스템 AIC연수센터는 병원사무관리사 대비 특강을 개설해 핵심이론과 예비고사 시험,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치과 종사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무료다. 시험 및 특강신청은 덴잡(denjob.com)에서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제도를 통해 치과스태프의 실무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나아가 병원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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