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주년] 덴탈투데이에 바란다(1)
[창간 4주년] 덴탈투데이에 바란다(1)
  • 덴탈투데이
  • 승인 2014.03.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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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미래 치의학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대표가 되길 -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그동안 치과계의 중차대한 현안에 대한 심층보도와 발 빠른 보도를 통해 보건의료계 전반에 반향을 일으켜온 덴탈투데이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치과계는 의료영리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정부의 의료정책 시도로 큰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유사 영리병원 같은 기업형 사무장 치과의 폐해를 직접 경험하였고, 국민들에게 닥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정부가 추진하고자하는 이번 의료정책으로 자본력을 가진 재벌들에 의해 동네병원은 잠식되고 의료체계의 근간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덴탈투데이가 이번 현안에 대한 보다 심층적이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보건의료계가 지금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고 우리 치과계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치의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장서는 치과계 대표 전문지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덴탈투데이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과 덴탈투데이 관계자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
정론과 직필 통해 치과계 조력지로 변모하길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

덴탈투데이는 인터넷과 디지털로 무장한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 맞추어 지난 2010년 온라인 치과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치과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소식, 정보를 보다 생생하고 발 빠르게 전달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급변하는 정보화의 물결 속에 공정한 시각을 통해 치과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최신 지견의 다양한 정보 전달을 통해 한국 치과계의 국제화를 선도할 수 있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치과계 중심 전문인력 단체인 우리 대한치과위생사협회도 2019 ISDH와 치위생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치과의료의 발전을 꾀함과 아울러 치과위생사의 적법한 면허활동을 기반으로 치과의료전달체계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한 치과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덴탈투데이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모쪼록 정론과 직필을 통해 치과인들의 조력자로서 무궁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
치과계 인터넷 언론의 새 전기를 바라며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

치과전문 인터넷 신문 덴탈투데이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덴탈투데이는 디지털 환경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치과계에 새롭게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기존 종이신문의 한계를 뛰어넘어 각종 동영상 뉴스와 UCC 등 뉴미디어에 걸맞은 콘텐츠의 다양화는 신문이 갖는 정보성과 속보성과는 별도의 재미를 주기도 했습니다.

2014년 청마의 해가 새롭게 시작된 지 벌써 3개월. 올해 치과계는 많은 변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치과계에는 풀어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직까지 인터넷 언론의 토양이 다져지지 않았지만, 그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다 차별되고, 보다 빠른 뉴스와 정보들로 치과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건전한 인터넷 치과전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영찬 회장
변화와 발전 통해 성장하는 치과계 동반자 -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영찬 회장

급변하는 치과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자와의 소통을 통해 최신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노력해 온 덴탈투데이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덴탈투데이가 온라인 치과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덴탈투데이는 치과계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발전적인 길을 모색하며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치과계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치과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명한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소통의 활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치과계의 풍토를 올바른 방향으로 제시해나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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