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치과진료 봉사자 및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일재단이 ‘2014 봉사단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한 순수한 목적으로 3개월 이상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봉사자 및 봉사단체에 최대 200만원 상당의 치과재료 및 구강위생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4 봉사단체 지원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봉사자 및 단체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의 상세 사업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milefund03@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013 봉사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16단체에 치과재료 및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해 총 3112명의 장애인들에게 미소를 선물한 바 있다.
홍예표 이사장은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치과계 가족에게 스마일재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김민경 사회복지사(02-757-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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