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에서 지난달 30일 개최된 ‘오스템 미팅 2014’에 4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일반 강연 5회와 라이브 강연 1회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은 ‘Hard tissue management'를, 두번째 세션에서는 'Sinus&GBR'을 주제로 강의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수복시 고려사항'에 대해 강연을 풀어냈다.
오스템 미팅과 연계해 전날에는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담긴 3개의 OSSTEM AIC 핸즈온 코스와 보철임상 강연도 펼쳐져 유익함을 더했다.
오스템 중국법인은 “오스템 미팅이 중국 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심양을 시작으로 4월 광동·홍콩, 6월 하문, 8월 서안에서 오스템 미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