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PaX-i3D Green Premium’ 선봬
바텍 ‘PaX-i3D Green Premium’ 선봬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4.05.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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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양악수술전문 성형외과 등 매출 증대 기대
▲ PaX-i3D Green Premium

바텍이 저선량 프리미엄 CT ‘PaX-i3D Green Premiu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2년부터 론칭한 PaX-i 시리즈 (PaX-i, PaX-i3D, PaX-i3D Green)의 최상위 제품으로 선량은 낮췄지만, 촬영 면적은 확대하고 영상 품질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PaX-i3D Green Premium은 가로 24cm, 세로 21cm의 대면적을 9초 내에 촬영 가능한 고속스캔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소아는 선량에 노출되는 시간을 더욱 단축하기 위해 6초 내 CT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바텍 오세홍 대표는 “작년에 출시한 저선량 CT가 미국과 독일 등 선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국내도 저선량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치과교정, 양악수술 등의 수요가 커지는 만큼 신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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