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9일 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다큐 영상 제작 발표 기자회견 및 상영회를 가졌다.
공개한 영상은 약 10분 분량으로 의료민영화의 문제점을 담고 있다. 제작은 ‘쌍용자동차 회계 조작의 진실’, ‘마이 플레이스’ 등을 제작한 박문칠 감독이 맡았고, 영화배우 문성근이 나레이션을 진행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은 앞으로 5월말 50만명 돌파를 목표로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 운동을 확산(4월29일 현재 31만5579명 서명 완료)시키고, 의료민영화반대 다큐 영상 제작 배포 및 대국민 의료민영화 반대 여론 형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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