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 WORLD ‘눈길 확, 발길 꽉’
DV WORLD ‘눈길 확, 발길 꽉’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4.08.25 0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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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4 제품 전시, 프로모션, 핸즈온 인기 독차지

▲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들
2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ID2014(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4)’에서 학술강연에 더해 인기를 끌었던 것은 전시장이었다.

덴탈비타민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에서는 다양한 최신 치과 기자재의 파격 세일과 핸즈온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콜라겐 재생 솔루션’ 라인업은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전시장

▲ DV WORLD에 방문한 참가자들이 제품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국내 이종골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OCS-B, OCS-H’(제조원: 나이벡)를 스테디셀러로 등극시킨 신흥은  △골이식재 ‘EQUIMATRIX Collagen’ △콜라겐 스폰지 ‘Regenomer’ △콜라겐 멤브레인 ‘GuidOss’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주최 측은 ‘SID 2014’에 등록한 모든 참가자에게 ‘Regenomer’ 샘플을 증정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 콜라겐 골이식재 ‘EQUIMATRIX Collagen’은 말뼈의 해면골 파우더에 돼지피부에서 추출한 10% 고순도의 Type I 콜라겐으로 구성됐다. 골결손부 뼈이식재 충전과 골유도재생술, 치주조직재생술, 상악동거상술 시술 등 골이식이 필요한 모든 케이스에 적용가능하며 시술자가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 SID 2014에서 새롭게 선보인 콜라겐 재생 솔루션
콜라겐이 첨가된 만큼 일반 골이식재에 비해 건조 상태 혹은 혈액이나 생리식염수를 적신 상태에서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해 사용이 쉽다. 조작성 또한 뛰어나 시술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콜라겐으로 구성된 스폰지 형태의 치주조직재생용 이식재 ‘Regenomer’는 치조골이 일부 상실된 발치창에 충전해 창상면 보호 및 유지, 육아조직 형성을 촉진하는 발치창용 보호제다.

▲혈소판 응집반응 촉진에 의한 지혈효과 ▲세포활성 유도에 의한 조직 재생 촉진 ▲창상면 보호 유지 효과에 의한 부종 감소 및 통증 완화 ▲열달수 가교처리에 의한 항원성 제거 및 생분해 시간 연장 ▲발치와 내로 이물질 혼입 방지 ▲각화치은 재생 촉진 ▲발치와 보존 및 창상공간 유지 ▲연조직의 발치창내 함입 방지(치은퇴축방지) ▲Dry Socket 예방의 장점을 가진다.

‘GuidOss’는 천연물 가교법 콜라겐 멤브레인이다. 기존 알데하이드 화학물질 가교공법과 달리 천연물 가교법으로 정제된 돼지 Type I 콜라겐으로 생산돼 최상의 조직 친화성을 구현한다.

다공성 섬유구조로 혈액 및 영양분의 투과가 용이하고 구강노출시 염증없이 세균의 침투를 막고 치조골, 상피 및 결체조직 재생에 도움을 준다. 고강도 섬유구조로 4대월 이상의 기간동안 서서히 흡수돼 뼈의 형성과 동시에 체내 잔존 차폐막의 흔적을 남기지 효과가 있다.

▲ 핸즈온을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
이밖에도 ‘SID 2014’에서 신흥은 SonicFill, SINUS KIT, Luna, Sola, Stella, 개인맞춤형 어버트먼트의 대표브랜드 인 Ti-Block, 임플란트 시술 전용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TAURUS G2i를 전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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