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은 17일 치과병원1층 로비에서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병원이 이제는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순항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모든 직원이 ‘Speedy Respond’한 마음을 갖고 더욱 신속하게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고의 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하는 길은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소아치과는 우수부서로, 박영숙 치과위생사는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전남대병원장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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