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치과대학·치전원생 학술경연 펼쳐
전국 치과대학·치전원생 학술경연 펼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4.11.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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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가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연세대 이근우 치과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이재일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장, 박준우 대한치의학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각 대학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한 학술경연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총 18개팀의 학생논문 발표가 펼쳐졌다. 이들은 치의학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주제들을 영어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벌였다.

대회 결과, ‘테트라사이클린 내성 구강연쇄구균의 tet(M) 유전자 다양성’을 발표한 강릉원주치대 정다슬·이학균 학생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찬주·박수진·한우람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연세대 치과대학이 주관한 올해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덴츠플라이 코리아가 후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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