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과 교정과가 지난 1일 막을 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47회 학술대회에서 ‘Table clinic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정과는 ‘디지털 구강 스캐너의 활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의 원인에 대한 분석(Factors that can cause errors when talking impression by using intraoral digital scanner)’에 관한 연구발표로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민지 교정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치과교정학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Accuracy of 3D images of orthodontic models acquired by intraoral scanners’ 연구 성과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교정과는 대학병원 중 최초로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도입해 치료에 이용하면서 차세대 기술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