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이 지난 9일 대강당에서 2014년 QI 구연발표 경진대회를 열었다.
구연발표에 나선 관리부는 친절교육 및 테마 선정실시에 따른 고객만족도 증진, 소아치과 보호자 대기시간의 효율적 활용을 이용한 수익 창출, 치주과 환자의 전신상태 파악을 통한 안정적 치료 수행, 교정과 효율적인 외래 운영을 위한 방안 등 질 향상 메시지를 잘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경진대회 결과, 교정과가 ‘효율적인 외래 운영을 위한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최우수상, 관리부는 우수상, 소아치과와 치주과는 공동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김재형 병원장은 “수준 높은 의료 질 향상활동을 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QI 활동을 통해서 얻은 값진 의료 질 향상의 결과물들을 꾸준히 유지하고 최고의 의료 환경, 의료서비스, 의료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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