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임플란트학회서 호평받은 네오바이오텍
이란 임플란트학회서 호평받은 네오바이오텍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2.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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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은 지난달 21~23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2회 이란임플란트학회에서 애니타임 로딩(AnyTime Loading)과 상악동 거상술의 노하우를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 이란 임플란트학회에는 전 세계에서 4200여명이 참가했다.
세계 각지에서 4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Iranian Association of Implantology)에서는 메인 연자로 초청된 네오바이오텍의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스위스의 Frauke Muller 원장, 독일의 George Bayer 원장, 미국의 Stephen Wallace 원장 등 글로벌 연자와 이란 연자 61명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허영구 원장은 ‘AnyTime Loading 컨셉’과 더불어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허영구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후 4주 로딩의 한계를 극복하는 ‘AnyTime Loading 컨셉’과 더불어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시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최소한의 절개와, 막 찢어짐 없이 상악동 거상을 손쉽게 하는 테크닉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접 개발한 상악동 거상술의 SCA와 SLA Kit, 그리고 자가골 채취기구인 ACM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고 네오 측은 전했다.

▲ 허영구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학회 마지막 날에는 네오바이오텍이 별도로 진행한 핸즈온 워크숍에 150여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치과의사들은 SCA와 SLA Kit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과, IS II active 임플란트 식립을 체험했다. FR, SR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픽스처, 스크류 제거와 임플란트 주위염 솔루션을 실습하기도 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올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을 계획 중이다. 5월16일 폴란드에서 유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6월3,4일에는 요르단 사해에서 중동 심포지엄을, 7월3,4일에는 멕시코의 아카풀코에서 라틴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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