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동문회 ‘금연치료와 치과계 미래’ 논해
연세치대동문회 ‘금연치료와 치과계 미래’ 논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2.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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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장영준)는 오는 23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금연치료와 치과계 미래’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시작되는 의료기관 금연치료 급여화를 앞두고 동문회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프로그램의 임상적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호근 교수(연세대 예방치과학교실)가 ‘치과진료실에서의 금연치료’,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의원)이 ‘흡연과 치과금연치료의 효율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장영준 동문회장은 “금연치료 프로그램은 치과 개원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문제”라며 “국민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치과의사로서 금연이 구강건강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이번 특별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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