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 열려
‘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 열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2.23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올해 학술대회를 이끈 학술위원과 연자들을 초청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9회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전 세션이 조기마감되고 1300여명의 치과인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은 6개월 전부터 수차례 회의와 토론을 거쳐 학술대회를 준비한 학술위원 및 연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공을 돌렸다. 특히 성무경 학술위원장(목동부부치과)을 비롯한 학술위원들이 호흡을 잘 맞췄고, 임상의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알차게 전달해준 연자들의 노력을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열렸다.
‘감사의 밤’ 행사에는 8명의 학술위원과 각 세션 연자들이 참석해 학술대회 성과를 돌아봤다. 성무경 위원장은 “모든 학술위원과 연자들이 자발적으로 대한민국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다. 개원의들이 정말 필요로 하고 책에 없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학술위원과 연자들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학술대회 준비과정부터 대회 당일 생생한 모습이 담긴 스케치 영상을 보며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가지는 의미를 되짚어보기도 했다.

샤인덴탈은 10회째를 맞는 ‘2016 샤인덴탈 학술대회’를 내년 2월14일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