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임원진, 대만서 학술교류
경치 임원진, 대만서 학술교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3.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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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임원들이 대만 학술대회에 다녀왔다. 지난 2013년부터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와 인연을 맺어온 대만 신베이시치과의사회는 3월 열린 국제학술대회(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and Convention)에 경치 임원들을 초청했다.

3월13~15일 대만을 방문한 정진 회장과 임원들은 웰컴파티를 시작으로 학술대회, 정상회담, VIP 파티 등의 행사에 참석했다.

타이베이시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과 대만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마카오, 태국 등 7개국이 참가하는 제1차 정상회담(Asia Region Dental Association Summit)이 마련돼 아시아 치과의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진 회장과 김영훈 보험이사는 ‘Dental Public Health and Insurance of Korea’를 발표해 한국 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평식 대외협력이사는 엔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진 회장은 웰컴파티에서 “행사를 준비한 신베이시와 타이베이시치과의사회가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아시아 치과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큰 꿈을 그려본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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