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은 지난 26일 충북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대병원 발전후원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
오 회장은 “중부권 거점 국립대병원의 육성은 도민 건강증진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후원회가 앞장서서 충북대학교병원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오 회장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코스닥협회 부회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재단이사와 더불어 캄보디아 해외 민간대사 등을 맡는 등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기자재를 비롯해 생분해성 봉합원사, 골수복재, 생체재료 등을 생산해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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