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 선도하는 ‘Trios’
디지털 치과 선도하는 ‘Trios’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3.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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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임플란트 보철 위한 구강스캐너

▲ Trios
오스템임플란트가 판매하는 3shape의 ‘Trios’는 임플란트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기존의 임플란트 인상채득은 인상체가 찢어지거나 흔들려 부정확할 수 있고, 이물감과 냄새 탓에 환자들이 거부감을 갖기도 했다. 번거로운 과정으로 환자가 유니트체어에 머무는 시간도 길었다.

3D 디지털 방식으로 인상채득을 진행하면 번거로움과 이물감이 사라져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과 편리함을 준다. 특히 인상 정밀도와 체어타임 감소로 만족도가 높아진다.

Trios는 스캔용 파우더 없이 인상채득이 가능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치과의사 역시 정확한 스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초고속 고해상도 정밀 스캔으로 스캐닝과 동시에 환자의 구강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치아 구강환경 그대로 재현해 치아 색상을 자연치아에 가깝게 표현 가능하다.

환자 진료 시 치료 부위를 확인할 수 있어 치료 동의율도 높여준다. 디지털로 인상채득이 이루어져 임플란트용 보철물을 정확하게 만들 수 있어, 환자와 임상의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된다.

작업과정이 편리한 점도 돋보인다. 디지털 주문서를 작성한 뒤 구강스캔을 하고, 치아 상태를 확인해 CAD 디자인 후 제작에 들어간다. Trios는 다양한 연동/연결 솔루션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작은 세 가지 형태로 가능하다. 스캔 데이터를 CAD/CAM을 보유한 치과기공소에 보내 CAD 디자인 후 보철물을 제작하거나, 오스템에서 SmartFit 제작을 할 수도 있다. 자체 제작 시스템을 보유한 치과라면 스캔 데이터를 이용해 CAD 디자인 후 원장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오스템 측은 Trios의 제품 성능에 더해 체계적인 A/S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오스템 A/S 네트워크를 이용해 전국 지점에 배치된 엔지니어가 24시간 이내에 A/S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는 치과의사에게 편리함을, 환자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최고의 구강 스캐너로 고품질의 보철 시술이 가능하다”며 “Trios의 우수한 성능과 오스템의 전문화된 A/S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치과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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